오재일,'끝내기 안타로 MVP 됐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10.22 22: 53

두산 베어스가 1차전에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 1차전 승리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74.3%다.
경기 종료 후 MVP를 차지한 두산 오재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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