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연·김충재, 파리서 예술로 통한 '절친' 케미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0.25 08: 13

'나 혼자 산다'의 한혜연과 김충재가 파리에서 낭만 가득한 이야기를 전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예술로 통한 한혜연과 김충재가 새로운 '절친' 탄생을 예고했다.
이들은 먼저 파리 시내 카페에서 만나 식사 도중 끊임없는 수다 삼매경으로 웃음을 안긴다. 서로의 근황을 묻던 중 한혜연은 김충재에게 애정이 잔뜩 담긴 거친 발언들을 투척, 격한 츤데레로 폭소를 터뜨린다.

[사진=MBC 제공]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한혜연과 김충재가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또한 관광명소에서 사진을 찍던 한혜연과 김충재는 다정한 모습으로 추억을 남기며 우정을 쌓는다. 이 가운데 한혜연이 갑작스러운 태세 전환과 급반전된 분위기로 웃음바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평소 한혜연의 버킷리스트였던 '몽마르트르에서 초상화 그리기'까지 시도한다. 이에각양각색의 화풍이 펼쳐져 있는 광장에 흠뻑 매료된다고.
파리의 낭만과 운치를 한껏 느끼던 한혜연과 김충재는 원하는 화풍의 화가를 찾아 작업을 시작한다. 김충재는 한혜연을 그리기 시작한 화가 옆에 자리를 펴고 앉아 같이 붓을 든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작품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혜연과 김충재의 운치 가득한 일상은 오늘(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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