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베르투 피르미누가 FC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돈 발론은 27일(한국시간) “루이스 수아레스를 대체할 선수로 여러 선수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리오넬 메시도 원하는 선수가 있다”면서 “피르미누에 대한 평가가 높다. 리버풀과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 있지만 FC 바르셀로나는 피르미누에 대해 관심이 높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등 여러 선수가 하마평에 오른 상황. 그러나 피르미누에 대해 메시까지 관심을 보이면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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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피르미누는 프리미어리그서 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돈 발론은 “해리 케인, 마커스 래시포드 등도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수아레스의 위력이 줄어 들면서 바르셀로나는 장기적으로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다. 메시가 피르미누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