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발리에서 뽐낸 시스루+콜라병 몸매 [★SHOT!]

가수 미나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절벽 아래 있는 해변.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발리의 한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가 얼굴 전체를 가릴 만큼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고 있는 미나는 시스루와 핫팬츠 차림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해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현재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