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스트레이키즈 우진, 팀 탈퇴·전속계약 해지..앨범발매 12월 연기" (전문)[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0.28 13: 17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 우진이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JYP와도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 
28일 스트레이 키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그동안 스트레이 키즈 멤버로 함께해 온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25일 발매 예정이었던 스트레이 키즈 미니앨범 'Cle : LEVANTER'의 발매일은 12월 9일로 연기됐다"고 알렸다.

또한, 소속사 측은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여덟 Stray Kids 멤버들에게도 STAY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스트레이 키즈의 소속사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동안 Stray Kids 멤버로 함께해 온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이로 인해, 11월 25일 발매 예정이었던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미니앨범 'Cle : LEVANTER'의 발매일은 12월 9일로 연기되었습니다.
많이 기다려주셨을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여덟 Stray Kids 멤버들에게도 STAY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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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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