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럭셔리한 제니장의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배우 김선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니장"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선아는 시크하고 우아한 자태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사진에서부터 뿜어져나오는 그녀의 럭셔리한 아우라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선아는 배우 장미희, 박희본, 김재영 등이 출연하는 SBS수목 드라마 '시크릿부티크'에 출연 중이며, 이 드라마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를 다뤘다. '시크릿부티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SBS를 통해 밤 10시에 방영된다. /ssu0818@osen.co.kr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