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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화, '공부가 머니?' 출격...첫째 아들 교육 고민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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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정화가 '공부가 머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첫째 아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의뢰할 예정이다.

31일 OSEN 취재 결과 김정화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이 확인됐다.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로 11월 8일 방송될 '공부가 머니?' 2회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OSEN=곽영래 기자]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정화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김정화는 2000년 가수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한 배우다. 그는 2013년 작곡가 겸 CCM 가수 유은성 씨와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다. 

김정화 부부는 현재 슬하에 첫째 유화, 둘째 은별 군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극한식탁’과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 등에 출연해 두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부가 머니?'는 한국 최고의 교육 컨설턴트들이 모여 의뢰인들이 가진 교육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예능이다. 단순한 웃음을 넘어 교육 문제에 대한 공감, 고민 해소를 공유하는 '에듀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부작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11월 1일 밤 9시 50분 정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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