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예뻐져"…송지아, 졸업사진에서 뽐낸 '요정 미모' [★SHOT!]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초등학교 졸업사진에서 요정 미모를 뽐냈다.

박연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사진 찍고 온 지아양. 곧 중학생이 되다니 하루가 다르게 큰다. 세월 참 빠르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늦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촬영하고 온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있는 송지아는 얼핏 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시크한 듯 카메라를 쳐다보면서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모습에서는 천진난만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송지아는 현재 tvN ‘스윙키즈’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