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셋째 임신 7개월차 다둥이맘 '부러운 비율'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1.01 11: 22

셋째를 임신 중인 김성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진짜 오랜만에 방송 출연했어요^^ #26주 #7개월차 요미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무슨 방송인지는 아직 비밀이래유. mbc.... 여기까지요...#with요미"라는 글을 남겼다가, "비밀 아닌가봐유. 전 말하면 안되는 줄 알고, 예고에서 봤다는 댓글보고 혼자 민망했네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이 방송 녹화를 위해 의상을 갖춰 입고, 전신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7개월에도 늘씬한 비주얼과 비율 등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배우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성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