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세가 JTBC 드라마 '사일런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오정세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1일 OSEN에 "오정세가 '사일런스' 출연을 제안 받았다.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일런스'(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들과 이를 은폐하려는 자들의 대결이 펼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앞서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가 '사일런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오정세까지 합류하면서 황금 라인업을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일런스'는 오는 2020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며, 오정세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규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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