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정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나는 1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요즘 발이 조금 커진 거 같다는 내 115. (230이니까 우리 ) 나도 요즘 발이 조금 작아진 거 같아서 딱이네. 어디야 보고시퍼 생일 추카해 샤랑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연이 사나를 껴안고 있다. 사나와 정연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모자 장수와 인어공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정연은 이날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필 스페셜(Feel Special)' 활동과 10월 팬미팅으로 국내 팬들과 만났고, 최근에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트와이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