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김경문호 첫 안타 이어 선취 득점까지 [오!쎈 현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11.01 19: 58

 
평가전 첫 안타의 주인공은 김상수(삼성)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12 대표팀은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 대표팀과 맞붙었다. 
대표팀은 박민우(2루수)-민병헌(중견수)-김현수(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최정(3루수)-양의지(포수)-강백호(우익수)-황재균(1루수)-김상수(유격수)로 타순을 꾸렸다.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과 푸에르토리코의 평가전이 열렸다.3회말 1사 한국 김상수가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푸에르토리코는 오스발도 마르티네스(유격수)-잭 로페스(2루수)-앤서니 가르시아(우익수)-데이비드 비달(3루수)-이반 데 헤수스 주니어(지명타자)-다니엘 오티스(좌익수)-제프리 도밍게스(1루수)-윌프레도 로드리게스(포수)-제이 곤살레스(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상수는 0-0으로 맞선 3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다. 푸에르토리코 두 번째 투수 지오바니 소토와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1루를 밟았다.
김상수는 박민우의 희생 번트와 상대 실책을 틈타 홈까지 파고 들며 선취 득점을 올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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