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이혜주 부부와 딸 이수까지 핵인싸 가족이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새로 합류한 모델 부부 최민수, 이혜주 부부와 딸 이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혜주와 최민수는 각각 핫한 뷰티-패션 아이템으로 완판 신화를 이뤄내는 커머스 에디터이자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 훈훈한 비주얼로 모델 시장에 이어 웹 드라마까지 종횡무진하며 차세대 웹드 남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겸 배우로 SNS 팔로워수만 60만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두 사람은 딸 이수에 대해 "엄청 밝다. 깨발랄하다"며 "원래 저희 계정에 이수 사진을 올렸는데 애기를 좋아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새로 계정을 만들었더니 저를 쭉쭉 따라오더라"라고 소개했다.
양동근의 딸 조이와 소유진의 딸 서현이도 모두 다섯 살이라는 말에 이들은 "조이, 서현, 이수 동갑 모임을 만들어도 괜찮겠다. 다 딸이다"라며 반가워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똥강아지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