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측 "셔누 불법 조작 사진 유포..경찰 신고 강경대응"(전문)[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11.03 21: 21

그룹 몬스타엑스 측이 셔누의 조작 사진 유포에 대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에 온라인 상에서 멤버 셔누의 불법 조작 사진이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법무대리인을 통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후 SNS를 통해서 한 남자가 침대에서 잠이 든 모습을 담은 사진이 유포됐고, 누리꾼은 해당 남성이 몬스타엑스 셔누라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의 공식입장 
현재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법무대리인을 통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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