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딸 유담 폭풍 성장에 흐뭇 "하루가 다르게 커" [★SHOT!]

TV조선 이하정 아나운서가 딸 유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랜선 이모, 삼촌들~ 유담이 무럭무럭! 키가 엄청 컸어요~! 볼살도 통통~^^ 뒤집기도 쉽게하고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요 모두 맛있는 저녁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담 양은 꽃무늬 우주복과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이다. 이때 유담 양의 통통한 볼과 앙증맞은 손이 사랑스럽다. 엄마 이하정, 아빠 정준호를 쏙 빼닮은 유담 양의 외모도 눈길을 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고, 지난 6월 유담 양을 낳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