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단독 2위로 도약했다.
흥국생명은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IBK기업은행와의 원정경기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5, 25-11, 25-20)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시즌 3승 2패(승점 10)를 기록하며 현대건설을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4연패에 빠진 기업은행은 1승 4패(승점 2) 최하위에 머물렀다.
4세트 흥국생명 김미연이 강타를 날리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