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X박명수X노홍철X박하나X찬미, '공유의 집' 출연 확정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1.12 10: 01

10년 만에 지상파 TV에 출연하는 가수 김준수부터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막내 찬미까지. '공유의 집' 멤버들이 확정됐다.
MBC는 12일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공유의 집' 출연진을 공표했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의 리얼리티 예능이다. 다양한 종류의 공유 방법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보여줌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제공] '공유의 집' 제작진이 출연진 5인방을 공표했다. 사진은 공식 로고.

첫 번째 멤버는 이미 출연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다.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TV 출연을 확정 지은 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공개된  박명수와 노홍철은 '무한도전' 이후 처음으로 MBC에서 다시 뭉쳤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을 모은다.
여기에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박하나와 최근 걸그룹 서바이벌 Mnet 예능 '퀸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AOA의 막내 찬미까지 합류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의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들 5명의 완전체는 1박 2일 동안 함께 '공유 생활'을 하며 5인 5색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유의 집'은 12월 초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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