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가 22일 열리는 서울SK와의 홈경기에 양동근ZONE을 운영한다.
현대모비스가 특정 좌석과 선수를 묶어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고 선수와 팬이 한 번이라도 더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양동근ZONE’은 경기 당일 특정 좌석 구역을 양동근ZONE으로 지정해 좌석 구매자들에게 양동근 캐릭터가 들어간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 단체 티를 입고 함께 응원하는 시리즈 이벤트다. 경기 종료 후엔 당일 ZONE이 운영되는 선수와 함께 사진 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앞으로 함지훈ZONE, 박경상ZONE 등이 차례차례 진핼 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현대모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