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 느껴" 최시원, 카리스마甲 'UNICEF 친선대사' 포스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12 21: 53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한국 최초’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친선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12일인 오늘 가수 최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무척 기쁩니다. 그동안 여러 국가들을 방문하며 어린이들과 그 가족분들을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감사한 사명감을 느꼈습니다"라고 운을 떼면서 "앞으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어린이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시원은 공식적인 자리에 서서 늠름한 모습으로 연설하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UN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기념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라오스 제너레이션 2030 포럼(Lao Generation 2030 Forum in Vientiane)’에서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UNICEF Regional Ambassador for East Asia Pacific Regional)’에 임명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으로도 최시원은 어린이들을 온라인 환경에서 보호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건강, 교육, 평등 등 어린이들의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 밝혔다. /ssu0818@osen.co.kr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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