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조세호,"성형외과에서 187용 얼굴이라는 진단 받아" 유재석 "폭소"[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12 23: 44

'유퀴즈온더블럭2' 조세호의 얼굴크기에 대한 아픈 진단이 밝혀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2'에서는 호암동에서 진행된 가운데, 얼굴이 작은 재원씨와의 만남이 진행 됐다. 
유재석이 도서관에서 재원씨를 만났다. "얼굴이 너무 작다"는 칭찬에 이어 그는 "조세호씨가 더 뒤에 있는데도 세호씨 얼굴이 너무 크다"면서 놀라워 했다. 이에 조세호는 "최근에 얼굴이 너무 큰 문제로 남창희씨와 성형외과를 찾았는데 제 얼굴은187에 걸맞는 얼굴이고 194용 얼굴이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이 "그만해 자기야 무슨 그런말을 해"라고 해서 재원을 폭소 하게 했다. 

키가 커서 좋은 점이 뭐냐고 묻는 유재석에게 재원은 키큰애로 자신을 인식한다고 설명했고, 조세호는 "나는 목 없고 뚱뚱한 애"라고 했고 유재석은 "입 튀어나온 애"라고 자신을 소개 해 제작진들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anndana@osen.co.kr
[사진] tvN '유퀴즈온더블럭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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