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서 개최되는 지스타에 전세계 유투브 인플루언서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참가사 중 펄어비스는 적극적으로 인플루언서들을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부스를 설치하고 전세계에 펄어비스의 지스타 현장을 공개한다.
펄어비스는 14일 지스타 현장서 글로벌 게이머들을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 부스를 설치하고 티피컬 게이머 등 전세계 유투브 인플루언서들이 펄어비스와 함께 한다고밝혔다.
지스타 첫 날, 전 세계 유튜브 게임 채널 순위 46위인 티피컬 게이머가 펄어비스 부스를 찾는다. 유튜브 구독자 880만을 보유한 티피컬 게이머는 펄어비스 커넥트 2019에서 소개되는 신작(플랜 8, 도깨비, 붉은사막, 섀도우 아레나)과 게임 시연 등을 직접 라이브로 생방송 할 예정이다. 주요 개발자 인터뷰도 진행한다.
검은사막 IP를 비중 있게 다룬 한국, 북미, 러시아, 일본, 대만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도 펄어비스 부스를 직접 취재한다. 펄어비스는 스트리머를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 부스 2개와 글로벌 미디어 인터뷰 룸을 2층에 마련했다.
해외 유저를 직접 초대해 본사와 지스타 현장을 찾는 탐방 프로그램 ‘meet & greet’도 진행한다. meet & greet를 통해 대만, 터키, 러시아, 태국, 동남아 검은사막 이용자가 펄어비스 부스를 방문해 검은사막과 신작 그리고 다양한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14일 13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전 세계 게이머들을 위해 펄어비스 커넥트 2019 행사를 트위치와 유튜브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