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발목 부상으로 A매치에 결장한다.
이집트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살라가 케냐와 코모로스의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집트는 오는 14일과 18일 각각 케냐와 코모로스를 상대로 아프리카 축구연맹(CAF) 아프리카 컵 오브 네이션스(네이션습컵) 예선 조별리그 G조 1, 2차 예선을 치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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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지난 10월 5일 레스터시티와 경기 도중 다친 왼쪽 발목 부상 여파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