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아빠는 예쁘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아빠는 예쁘다’는 집에선 투명인간, 회사에선 동네북 신세 만년과장 ‘덕재’가 영업실적을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하와이 클럽’을 찾게 되고, ‘승준’이라는 인물을 만나고 수상한 비밀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명국은 자신의 학생들에게 레포트 과제로 영화'아빠는 예쁘다' 감상문을 제출하라고 했다고한다.

배우 김명국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