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평상 5관왕 벌새 김보라 감독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11.13 19: 59

13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제39회 영평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평상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기생충'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촬영상(홍경표) 등 주요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우주연상은 '증인'의 김향기, 남우주연상은 '나의 특별한 형제'의 신하균이 각각 수상했다.
벌새 김보라 감독이 5관왕한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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