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PC 신작 ‘섀도우 아레나’가 21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지스타에서 공개 다잇 한 시연 버전과 트레일러에 쏟아졌던 관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작 ‘섀도우 아레나’의 CBT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스트에 당첨된 이용자는 홈페이지나 당첨자 이메일 링크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에서 시연 버전과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현장에 있는 관람객과 동시 시청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스타 내내 시연을 하려고 하는 방문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테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영상 제작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스트리밍 영상, 팬 영상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 후 유튜브에 올리고 해시태그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한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