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임신 28주 너무 힘들다..종일 머리 아프고 배 아프고 무섭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1.20 07: 21

배우 김성은이 임신 중 걱정을 토로했다. 
김성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임신28주 D-79. 아직 출산이 남았는데...너무 힘들다... 셋째라서 그런가?! 요미용품 하나도 준비 안했는데… 갑자기 걱정이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하땐 출산전날 베이비페어 가고 윤하땐 출산전날 롯데월드 가고 그랬는데...요미는 컨디션이 계속 별루네. 오늘 하루종일 머리 아프고 배아프고 무섭다 흑흑흑”이라고 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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