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언니 딸" 이지혜, 딸 태리와 아쿠아리움 데이트 '엄마미소'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25 18: 35

혼성그룹 샵 출신이자 DJ로도 활동 중인 이지혜가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인 오늘 가수 이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우리딸 신난 와중에도 엄마얼굴 다시 확인 #의심쟁이 #엄마딸 #수시로엄마확인하는내딸"이라면서 "#행복한작은태리#생후11개월#핵귀#세젤귀 #관종언니딸"이란 유쾌한 해시태그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지혜는 딸 태리와 아쿠라리움 나들이를 즐기고 있으며, 음악에 맞춰 딸과 아이컨텍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2016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고, 2018년 12월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MBC FM4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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