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예쁘네"…홍수아, 연탄도 가리지 못한 꽃미모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27 08: 03

배우 홍수아는 연탄이 묻어도 예뻤다.
27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천사 션 대장과 함께”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가수 션과 함께 사진을 촬영 중인 홍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연탄 기부 봉사 활동에 참여한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사진을 찍고 있다.

홍수아 인스타그램

홍수아는 온 얼굴에 연탄이 묻어 있다. 하지만 연탄의 흔적으로는 홍수아의 미모를 가릴 수 없다. 홍수아의 사진에 하리수는 “수아는 연탄이 묻어도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한편, 홍수아는 올해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과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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