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연애의 맛3' 스페셜 게스트 출격..♥이채은 연애담 다 푼다 [공식]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28 13: 09

'연애의 맛' 2호 커플의 주인공 오창석이 '연애의 맛' 시즌 3에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3에는 오창석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실제 연인이 된 이채은과의 가슴 떨리는 연애담을 몽땅 펼쳐낸다.
'연애의 맛'은 공식 1호 커플로 결혼에 골인한 이필모 서수연에 이어 시즌2 오창석 이채은, 시즌3 정준 김유지까지, 실제 커플들을 줄줄이 탄생시키며 ‘믿고 찾는 연애 맛집’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 패널들은 오창석의 등장에 환호와 탄성을 내지르며, 그를 격하게 반겼다. 그와 동시에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고.
이에 오창석은 최근 이채은과 함께 다녀온 미국 LA 여행 얘기를 전하며 “한 번도 안 싸웠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운을 뗐고, 이내 두 사람의 카메라 밖 실제 연애에 대해 낱낱이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시즌3 출연자들의 ‘리얼 연애담’을 지켜보던 오창석은 '아아커플'을 뛰어넘는 정준 김유지 커플의 초고속 연애 속도와 고수위 스킨십을 지켜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결국 얼굴까지 빨개지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창석은 '연애의 맛' 선배로서 “남자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성사되기 힘들다”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될 수 있는 꿀팁도 대거 방출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고.  오창석이 전하는 리얼 100% 진짜 연애담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원년멤버 오창석의 등장에 스튜디오 내 러브무드가 극에 달하며 한층 활기를 띠었다”며 “오창석이 과감하고 또 솔직하게 전하는 연인 이채은과의 리얼 러브스토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notglasses@osen.co.kr
[사진] TV CHOSUN ‘연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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