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똑 닮은 엄마와 데이트 '훈훈'[★SHOT!]

배우 김지석이 사진을 통해 드라마를 마친 일상을 전했다.

김지석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어머니와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석은 이에 "엄데(엄마와 데이트)"라고 적었다.

김지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야구선수 강종렬 역을 맡아 호연을 보여줬다. 

한편 김지석은 tvN 예능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으로 컴백했다./ watch@osen.co.kr

[사진] 김지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