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백두산 폭발을 막을 주인공 누구? '흥미UP'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1.29 08: 13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백두산'이 특별한 극장 부스를 오픈하며 예비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제작 덱스터픽쳐스・퍼펙트스톰필름・CJ엔터테인먼트)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백두산 폭발이라는 과감한 소재와 예측불가 스토리, 탄탄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높인 '백두산'이 특별한 극장 부스를 오픈해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영화 포스터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는 11월 28일(목)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는 12월 9일(월)부터 오픈되는 '백두산' 극장 부스는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 역의 이병헌, 예기치 않게 작전을 이끌게 된 EOD 대위 조인창 역의 하정우, 백두산 화산 폭발 전문가 지질학 교수 강봉래 역의 마동석, 마지막 폭발을 막기 위한 작전을 제안하는 전유경 역의 전혜진,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최지영 역의 배수지까지 백두산 폭발을 둘러싼 다섯 인물들의 독보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백두산'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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