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이 '전참시' 스페셜 MC로 나서며, 예능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오늘(29일) OSEN 취재 결과, 뉴이스트 민현은 이날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녹화에 참여했다.
뉴이스트 민현은 이날 영상 주인공이 아닌, 스페셜 MC 자격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해당 녹화분의 방송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민현의 '전참시' 출연 소식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민현이 타 출연자의 VCR을 관찰하고,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민현은 지난 5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미 관찰 예능을 체험해본 만큼, 유경험자의 디테일한 진행이 기대된다.
또한 민현이 기존 MC 이영자, 전현무 등과 선보일 진행 호흡에도 이목이 쏠린다. 예능 신생아 민현의 입담이 '전참시'에서도 통했을지 벌써 궁금하다.
민현은 최근 멤버 렌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인기 예능 출연 소식을 잇따라 전한 민현이 예능 대세 자리를 굳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민현 소속 그룹 뉴이스트는 지난달 21일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했다.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 활동을 통해 음악 방송 5관왕을 달성,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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