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클레오 채은정 12년만 만남 "20살에 봤는데 얼굴 똑같아"[★SHOT!]

가수 서인영이 채은정을 만나 반가움을 전했다.

서인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12년만에 만나도 어제 본듯한 느낌 #너무 반가워서 흥분함 ㅋㅋ#폭풍수다#속이 뻥 뚫리는 느낌#클레오#채은정#친구 같은 언니#20살 초반에 봤는데 언니 얼굴 왜 똑같아?! #이뿐언니#털털한 뇨자"란 글을 게재하며 채은정을 향한 반갑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인영은 걸그룹 쥬얼리로, 채은정은 걸그룹 클레오 멤버로 동시기 활동했다.

한편 서인영은 SBS 모비딕 리얼 글로벌 뷰티쇼 ‘바 페르소나’ 진행을 맡고 있다. 채은정은 지난 7월에는 11년의 공백기를 깨고 싱글 '마이 웨이(My Wa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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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