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송창식, 7일 결혼식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보답"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9.12.04 13: 42

한화 이글스 투수 송창식 선수가 오는 7일 오전 11시 대전 호텔 ICC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신선혜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 신선혜 양은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송창식은 “항상 믿고 배려해주는 신부에게 고맙다. 앞으로 남편으로서도 선수로서도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waw@osen.co.kr

[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