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도플갱어".. '슈퍼맨' 도경완, 연우x하영 등장에 흐뭇 [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12.08 21: 48

도경완, 장유정의 자녀, 연우x하영이 등장했다. 
8일 방송된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x장윤정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딸 하영이의 울음 소리에 깨어났고 도경완은 딸 하영이를 안고 거실로 나왔다.  하영이는 음악을 틀어주자 리듬에 맞혀 춤을 췄고 음악소리에 놀란 장윤정이 "연우 자잖아"라며 일어났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다시 들어가 자라고 말한 뒤 하영이를 업고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도경완은 아침밥을 준비했다.  그때 아들 연우가 깨어났고 도경완은 연우에게 하영이랑 놀아달라고 부탁했다. 연우의 모습에 도경완은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도플갱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아이는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며 활기찬 하루를 맞이했다. 
연우는 엄마가 있다는 말에 안방으로 들어가 장윤정에게 안겼다. 이후 두 부부는 "6살 연우와, 11개월된 하영이의 아빠인 도경완이고 저는 장윤정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도경완은 "말도 안 통하는 한명의 아이가 또 생겼다.  혼자 둘을 키우는 짜릿함과 보람은 무엇일까 느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슈펴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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