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얼굴만큼 마음도 고운 안부인사로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오늘 배우 고아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추운#날씨#감기조심하세요 ~#몸 튼튼#마음 튼튼"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아라는 한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으며, 눈을 감고 있음에도 인형같은 그녀의 비주얼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해치'에 출연해 부상투혼을 강행하며 연기자로서 튼튼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약 8개월만에 고아라는 9일인 오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서 ‘아컴 필카’ 릴레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이라 알렸으며, 고아라의 V앱 라이브 이미지를 공개해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고아라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12일 오후 4시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