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조이현이 2020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해 데뷔한 이후 다수의 웹드라마와 독립영화, 드라마에 출연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조이현은 올해 영화 ‘변신’, 드라마 ‘나의 나라’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괴물 신인’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녀가 내년에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합류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tvN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선한 매력과 개성 있는 마스크,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배우로서 성장 중인 조이현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는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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