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3주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3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2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 아이유는 음원점수 2553점, 앨범점수 21점, 유튜브 점수 2648점, SNS점수 1782점 등 총점 719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지난 7일 싱카포르에서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Love, poem)’을 진행했으며 오는 13일 마닐라, 21일 쿠알라룸푸르, 24일 방콕, 28일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2위는 4832점을 획득한 가수 박진영이 차지했다. 박진영은 신곡 ‘FEVER’의 뮤직비디오 공개 7일만에 7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보이그룹 엑소(총점 3674점), 방탄소년단(총점 3576점), 태연(총점 2854점), 트와이스(총점 2418점), 마마무(총점 2384점), 강다니엘(총점 1688점), 블랙핑크(총점 1543점), 폴킴(총점 1516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seo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