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사커스피리츠’, 갤럭시라이브 챔피언십 2019 결승전 개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2.16 11: 04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글로벌 대회 ‘갤럭시라이브 챔피언십 2019’ 결승전이 한국 선수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컴투스는 서울 강남 청담 CGV에서 ‘사커스피리츠’의 글로벌 대회 ‘갤럭시라이브 챔피언십 2019’의 결승전을 개최했다. ‘사커스피리츠’는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다.
‘갤럭시라이브 챔피언십’은 ‘사커스피리츠’ 유저들의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로 지난 10월부터 지역별 예선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북미 지역 유저들도 함께하는 글로벌 대회로 진행해 1, 2차 예선에서 국내 선수 4인과 북미 선수 2인의 결승전 진출자를 선발했다.

컴투스 제공.

‘갤럭시라이브 챔피언십’ 결승전에서는 6인의 진출자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다. 3판 2선승제로 진행된 파이널 매치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지예송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의 글로벌 유저가 모두 함께 볼 수 있도록 모든 결승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했다. 또한 컴투스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사전 기대감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까지 우승 후보 예측 이벤트를 열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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