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남궁민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18일 오전 이시언은 개인 SNS에 "1번이 되고 싶어요. 사랑해요.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한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한 남궁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KBS 2TV '김과장'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준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고 있는 모습. 또한 남궁민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시언에게도 "너도 사랑해"라고 말하며 손 하트를 발사했다.
이에 이시언은 자신이 출연 중인 TV조선 '간택'과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SBS '스토브리그'를 홍보하면서 "대박 가즈아"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남궁민은 "알랍 시언"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시언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현실 형제' 면모를 뽐냈다.
한편, 배우 이시언은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아내를 죽였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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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