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사풀인풀' 류의현,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2.21 11: 09

배우 류의현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시상식에 참석, 신인상의 트로피를 안았다.
류의현은 누적 조회수 3억뷰, ‘웹드라마계의 도깨비’라 불리며 10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에이틴 시즌1,2’에서 츤데레 차기현 역을 맡아 국내외 많은 팬을 거느리게 됐다.
'월드스타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문화,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스포츠 문화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자리로,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끌어온 문화, 연예 예술인들을 격려한다.

류의현은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올 한해 감사한 일들이 많았는데 상까지 주셔서 너무 행복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 같다.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공부면 공부 외모면 외모가 완벽하지만 엉뚱한 매력의 문파랑으로 분해 문패밀리의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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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이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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