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핑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옥주현 공연을 인증했다.
22일인 오늘 장성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인생 뮤지컬을 만났다 #뮤지컬 #레베카 옥주현 누나의 전성기를"이라면서 "핑클 시절로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무색해졌다 그녀의 전성기는 지금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옥주현#전성기#변성기#안성기"라는 센스가득한 해시태그를 덧붙여 폭소하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성규는 대기실에서 마주한 옥주현과 V자를 취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옥주현은 막 공연을 끝난 듯 무대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이후 프리를 선언, 유투브 채널을 더불어 각종 예능, 그리고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며 그야말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