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레드벨벳과 [사][이]좋은 [코]리스마스’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저희의 2019년을 되돌아 볼 게임과 내일 발표할 앨범 스포일러도 준비했다”며 팬들과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여름에 ‘음파음파’ 활동 이후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 레드벨벳. 이들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싸이코’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냈다. 라르조 콘서트도 길게 준비했다. 멋있는 모습 보여주려고 연습에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개인 근황도 알렸다. 웬디는 “‘복면가왕’에 갔다. 조이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박완규 노래를 불렀다.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미소 지었다.
웬디는 지난 10월 MBC '복면가왕’에 초록 마녀로 나와 폭풍 가창력을 자랑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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