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인 줄, 못 알아봄"..나비, '32kg 감량' 유재환과 로맨틱한 투샷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24 16: 11

가수 나비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재환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나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살이 너무 빠져 못 알아봄. 크리스마스라고 장미꽃 사다주는 로맨틱한 남자. 재환이 오늘 저녁 6시에 앨범 나온대요! 곡 다 좋아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환과 나비는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다. 이때 두 사람 모두 다이어트 성공으로 더욱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나비는 한층 훈훈해진 유재환을 두고 "피오인 줄"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유재환과 나비는 이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유재환은 32kg을, 나비는 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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