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뉴스룸’에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만날 예정이다.
25일 JTBC ‘뉴스룸’은 공식 SNS에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양준일 씨가 오늘 ‘뉴스룸’에 출연한다”면서 양준일의 출연 소식을 밝혔다.
손석희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뉴스룸’ 앵커로 나서는 상황. 이에 양준일과 손석희의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양준일은 온라인상에서 시대를 초월한 패션 스타일로 이른바 ‘탑골 GD’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다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양준일은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국내 첫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도 진행한다. 해당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뉴스룸’은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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