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케빈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이제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엔 ‘나홀로 집에’ 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은 EBS에서 방영된 영화 ‘나홀로 집에’ 화면을 찍은 것. 주인공 케빈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후 이제훈은 “안데르센의 동화인 전나무 낭독에 참여했습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수요 오디오 책방에서 들으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일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다시 한번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제훈은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로 돌아온다. 또한 영화 '컬렉터(가제)' 촬영을 마쳤으며 2020년에는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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