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꾸밈없는 모습..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귀염 미소'[★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2.25 20: 44

배우 문근영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4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공식 SNS에는 트리와 함께 한 문근영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SNS에 올라온 사진은 네이버나우 오디오쇼 ‘나무엑터스위크’ 당시 촬영한 사진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자리 잡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형사 유령, 자폐성향이 있는 유진 쌍둥이 자매를 완벽하게 소화한 문근영의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문근영은 지난 주에 자신의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공개, 평소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했다. 처음에 긴장했지만 점점 적응하며 즐거운 시간를 보냈다. 팬들과 소통으로 든든해진 터라 덕분에 크리스마스도 훈훈하게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근영은 드라마의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watch@osen.co.kr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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