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한국사 교육,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 '역사 여행' 비법 공개

'공부가 머니?' 측이 쉽고 효율적인 한국사 공부법을 선보인다. 

내일(27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수능 필수 관문인 한국사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어린 나이부터 자연스럽게 역사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팁이 쏟아질 예정이다.   

'공부가 머니?'는 초등학교 고학년생들을 위한 역사 공부법으로 '체험 학습'을 적극 권장, 다양한 역사 여행지는 물론 섬세함과 관찰력을 키워주는 상세 학습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 군단들은 역사 여행 전 배경지식의 중요성을 언급,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서적과 지도, 영상을 활용한 선행학습법을 조언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박물관에 갔을 때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아이가 주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 노하우를 제시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디테일한 역사 공부 노하우가 예고되며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들과의 추억, 학습력까지 기대할 수 있는 효율성 100%의 역사공부 팁은 무엇일까.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