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X솔라, 장르 뛰어넘은 역대급 컬래버 1부 마무리 [2019 KBS 가요대축제]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27 21: 05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마마무 솔라와 '2019 KBS 가요대축제'의 1부를 마무리했다.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9 KBS 가요대축제'가 개최됐다.
송가인은 마마무 솔라와 '2019 KBS 가요대축제' 1부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함께 부르며, 장르를 뛰어넘는 하모니를 자랑했다. 

특히 송가인과 솔라는 해당 무대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가창력을 폭발시켰다. 두 사람은 노래 후반부에 엄청난 고음을 내지르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2019 KBS 가요대축제'에는 방탄소년단, 송가인, 갓세븐, 있지, 몬스타엑스, 엔시티 127, 엔시티 DREAM,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골든차일드, 뉴이스트,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아스트로, 에버글로우, 에이핑크, 엔플라잉,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청하 등이 출연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2019 KBS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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