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나가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첫 행보를 밝혔다.
레이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생방 오늘 저녁 8시로 정했어요. 유튜브 & 트위치 ‘아임레이나’ 채널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나는 하얀색 커튼 앞에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레이나는 연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27일, 레이나는 10년간 함께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레이나는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찾아뵙던 더 열심히 하는 레이나가 될테니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레이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로 가수로도 좋은 성적을 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레이나 인스타그램
